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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work
2023년 버핏의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이자 최근 캐시우드의 대량 매수 소식도 들려오는 기업이다. 10달러 대로 상장한 지 2년이 조금 넘었으며 장세가 어려웠던 2022년 3달러 대까지 추락하였는데 2023년을 맞아 주가를 대부분 회복한 모습이다. 상장 이전부터 버핏이 관심을 가졌으나 정작 상장한 이후로는 물량을 대개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아직 남아있는 종목이며 2023년 한 해 90%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며 가장 두드러지는 회복세를 보여준 주식이다. 간단히 말하면 남미의 시티 은행, 카카오뱅크라고 볼 수 있다. 개인, 기업 고객의 계좌 개설, 자금 예치, 대출, 카드 발급 등의 사업을 한다. 기존에 남미 지역은 온라인 ..
2023년의 투자는 다사다난했다. 인플레이션이 꺾이는 해이기도 하였고 금리가 처음으로 동결되는 해이기도 하였고 21,22년 주춤했던 주가가 완연히 회복되는 해이기도 했다. 고용과 소비는 탄탄했고 경제가 생각보다 좋은 것으로 진단되면서 경기 침체론자들이 힘을 잃어버리기도 하였다. 아주 불가능해보이던 연착륙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2023년 개인적인 투자는 지역은행, 미국채, 엔비디아 등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1. 2023년 3월 실리콘밸리 은행이 파산하고 지역은행 위기가 고조되며 전체적인 주가 또한 빠졌었는데 연준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하면서 상황이 호전되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크레딧스위스, 팩웨스트의 회복세로 수익을 봤다. 2. 2023년 가장 뜨거웠던 이..
https://www.bridgewater.com/_preview?_cms.db.previewId=0000018c-3cd1-d199-a98c-7fdb38d70000&_date= Assessing the Implications of a Productivity MiracleWhat happens when cognitive tasks can be done at zero marginal costs? Co-CIO Greg Jensen explores some of the potential impacts that advancements of AI/ML technology could have on companies and the economy, including an extreme scenario that could..
조지 소로스가 말하는 버블은 사람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에 대해서 과도한 평가를 하고 주가는 고점을 찍는데 이후, 한 순간 주가가 내려오며 빠르게 평균으로 수렴한다는 재귀성 이론에 따른다. 포인트는 주가와 EPS가 순서대로 고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오는 언덕 모양의 방향성이다. 엔비디아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이러한 모양세가 점차 잡혀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실제로 조지 소로스는 보유한 엔비디아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 먼저 매출, 매출의 50%인 데이터센터 매출과 그 중에서도 20%를 차지하는 중국 매출이 미국 정부의 규제로 불가하게 되면서 4분기 매출에 대한 우려가 비춰졌다. 주가는 500달러 고점에서 서서히 내려오는 중이다. 현재로서 4분기 매출이 예상치만큼 나와준다면 매출은 약 400억 달러로..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258 “중고시장서도 찬밥”···전기차 눈물의 감가상각 #. 국산 전기차를 구매해 1년 남짓 타다 일명 ‘집밥’(주택 개인 배터리 충전기나 아파트 주차장 충전기 등)이 없는 불편함 때문에 매물로 내놨던 A씨는 너무 떨어진 시세를 보고 당분간 더 타기 www.enewstoday.co.kr 중고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사. 중고 내연차에 비하여 중고 전기차의 수요가 부족하여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수요 부족에 주요한 점은 충전 인프라의 부족이다. 충전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 전기차를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신차 시장도 보조금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이 높아 판매가 부진해졌다고 한다. htt..
https://www.technologyreview.kr/the-coming-productivity-boom/ AI가 이끄는 생산성 혁명 - MIT 테크놀로지 리뷰 | MIT Techonology Review Korea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들은 지금까지 성장률 재고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지만, 머지않아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www.technologyreview.kr 2021년 6월의 AI 생산성에 관한 기사 (1) 2001년 이래 최대 수치로, 2021년 1분기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5%를 뛰어넘었다. : 2001년 4.5% 수준에서 20년간 내려오던 연간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2021년을 기점으로 5%대를 상회했다. (2)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은 1. AI 2. 디지털화 3. 양적 완화 :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