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시황리뷰
누뱅크 (NU) 기업분석 본문
시가총액 $32.695B
주식수 3.49B
1. 사업
누뱅크는 브라질에서부터 시작해 현재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예금, 대출, 신용카드, 페이 등의 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금융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다.
2013년 2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으며 브라질 금융 스타트업으로 시작.
2014년 수수료없는 신용카드 출시, 시리즈A 1500만 달러 유치.
2015년 시리즈 B 3000만 달러 유치. 시리즈 C 5200만 달러 유치.
2016년 시리즈 D 8000만 달러 유치.
2017년 디지털 계좌 발행.
2018년 시리즈 E 1억 5000만 달러 유치. 9000만 달러 추가 투자 유치.
2019년 개인대출서비스 시작. 시리즈F 4억 달러 유치.
2020년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 Plataformatec 인수.
2021년 시리즈 G 4억 달러 유치, 11억 5천만 달러 추가 유치. 버크셔 해서웨이로부터 5억달러 추가 유치. Spin Pay 인수.
12월 뉴욕 상장
누뱅크가 자리하고 있는 잠재적인 남미 시장규모는 2690억달러이다.
남미에는 은행에 계좌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21년 4분기까지 고객수는 5390만명, 월 활성이용자수는 411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NPS 기준 고객만족 90/100점을 기록했다.
누뱅크를 통해 생애 처음 계좌를 개설하고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사람 560만명이다.
연매출 17억 달러, 전년대비 224%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개인 고객 5250만명, 기업고객 140만 개로 기업금융 또한 진출하고 있다.
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의 국가에서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수는 연평균(CAGR) 108% 성장했다. 전년대비 62% 성장했다.
매출은 연평균 99% 성장했고, 전년대비 224% 증가했다.
서비스를 통한 구매는 연평균 88% 성장했으며, 전년대비 96% 증가한 수준이다.
신용, 대출 총량은 연평균 75% 성장했고,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예금은 연평균 181% 성장했으며, 전년대비 87% 증가했다.
서비스 비용은 연평균 15% 절감했고. 전년대비 20% 감소했다.
조정순이익이 2021년 들어 (+) 전환을 했다. (세금공제 등 고려)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다.
2. 재무
매출성장은 언급한대로 가속화하고 있고 적자폭은 조금 줄어든 모양이다.
금융 상품 중 증권 계정의 상승, 서비스신용카드 매출채권, 개인대출, 사업인수로 인한 영업권 등이 증가했다.
예금, 네트워크 매입채무 등이 증가했다.
증권, 신용카드 채무, 중앙은행으로의 예금 등이 현금유출되었다.
사업 인수로 인한 현금유출이 있었고, IPO로 인한 현금유입이 있었다.
3. 이외
상장초기 시가총액 500억 달러에서 현재 330억 달러에 머물고 있다.
대부분의 매출이 브라질에서 발생하는 만큼 브라질 경제에 대해서도 가져와봤다.
환율은 저점을 찍고 회복하는 것으로 보이고 GDP성장률은 주춤하는 모습이다.
언론에서 21년 12월경에 브라질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많이 내놓았다.
2022년에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가 있다고 한다.
물가상승률은 10%를 넘었다. 이에 맞춰 정부가 금리를 12%에 가깝게 수차례 올렸다.
소매판매와 실업률은 평균치로 돌아가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크게 긍정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이지도 않은 것 같다.
* 참고자료: IR자료, Yahoo Finanace, Nasdaq, Trading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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