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work

PPI는 완화중 CPI는 여전히 뜨겁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은 떨어지고 있다. Fed가 인플레이션보다는 수요에 집중할텐데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침체가 더 심각하다고 보면) 자산시장을 지키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엔화는 극한의 엔저에서 다시 상승 중이고, 오늘 니케이가 2% 넘게 오름 엔저와 지정학적 이익(미중관계)이 니케이 상승을 설명하는 듯 오늘 코스피 어제 소형주 위주 반등 오늘 비트코인 반등 1차매수가 시작되는 기조 달러는 19년 만에 고점인데, 달러를 풀어도 가치는 오르니 조기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는 듯. 나스닥 30% S&P는 20% 하락에 근접 베어마켓 초입 혹은 조정의 끝 WTI유는 중국 봉쇄로 100달러 선을 왔다갔다 하다가 상방 추세 전환중인듯. 원유시장은 수요증가를 예상하는 듯. (..

https://youtu.be/I-uG0q2FSgM 지난 500년의 역사를 근거로 했을 때, 제국의 반복되는 사이클이 있었다. 네덜란드 - 영국 - 미국 한 사이클은 250년 주기 과도기는 10~20년 (전쟁가능) 강대국의 8가지 요인: 교육, 기술혁신, 수출경쟁력, 경제규모, 국제무역점유율, 군사력, 금융자본시장경쟁력, 기축통화보유유무 금융허브: 암스테르담, 런던, 뉴욕, (홍콩, 상하이) 기축통화: 길더, 파운드, 달러, (위안) 제국의 멸망과정 (1)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 지폐발행 (2) 부의 격차 -> 내부갈등( 정치적 양극화, 포퓰리즘) (3) 떠오르는 강대국과 기존의 강대국의 마찰, 갈등 * 정부지출이 조세수입보다 많을 경우, 돈이 필요해서 더 찍게 된다. 화폐가치는 낮아지고, 주식, 금, 원..

시가총액 $32.695B 주식수 3.49B 1. 사업 누뱅크는 브라질에서부터 시작해 현재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예금, 대출, 신용카드, 페이 등의 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금융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다. 2013년 2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으며 브라질 금융 스타트업으로 시작. 2014년 수수료없는 신용카드 출시, 시리즈A 1500만 달러 유치. 2015년 시리즈 B 3000만 달러 유치. 시리즈 C 5200만 달러 유치. 2016년 시리즈 D 8000만 달러 유치. 2017년 디지털 계좌 발행. 2018년 시리즈 E 1억 5000만 달러 유치. 9000만 달러 추가 투자 유치. 2019년 개인대출서비스 시작. 시리즈F 4억 달러 유치. 2020년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 Plataformatec 인수...

모 영상에서 김영익 교수님이 한국 수출 데이터로 경기를 전망하신다고 하셔서 찾아봤다. Kotra 웹사이트에서는 무역 데이터를 제공한다. 시점을 선택해 볼 수 있어서 정리해봤다. 아래는 최근 4년간 1,2,3월 수출 증감율을 나타낸 것이다. 1월 2월 3월 2019 -4% -14% +19% 2020 -6% -5% +13% 2021 -6% -7% +20% 2022 -9% -10% +18.2% 19 1월 -4% 2월 -14% 3월 +19% 20 1월 -6% 2월 -5% 3월 +13% 21 1월 -6% 2월 -7% 3월 +20% 22 1월 -9% 2월 -10% 3월 +18.2% 일반적으로 1, 2월에는 수출이 감소하고 3월에 회복하는 패턴을 보였다. 코로나 특수였던 20년과 21년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2..

시가총액 $ 57.901B 주식수 936.91M 1. 사업 옥시덴탈의 사업은 세 부문으로 나뉜다. Oil&Gas, Chemical, Midstream&Marketing Oil&Gas 부문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부문이다. Chemical 부문(OxyChem)은 기초 화학물질과 바이닐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부문이다. Midstream&Marketing은 원유와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에너지 등에 관련하여 사고 팔고 모으고 처리하고 운송하고 저장하는 부문이다. OLCV(Occidental's low carbon ventures) 사업부문을 포함한다. OLCV는 탄소 관리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2019년 8월, Anadarko Petroleum을 인수했다. 이 기업은 Oil&Gas부문에..

https://www.oaktreecapital.com/insights/memo/the-pendulum-in-international-affairs The Pendulum in International Affairs Opens in a new window Opens an external site Opens an external site in a new window www.oaktreecapital.com *내용의 의역과 생략이 있습니다. 도입 최근에 다뤄볼 만한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무엇보다 에너지 문제이다. 유럽은 원유의 3분의 1, 가스의 45%, 석탄의 50%를 러시아에 의존한다. 유럽에겐 러시아의 에너지를 제재할 만큼 당장 적용할만한 대안이 없다. 결국 유럽의 에너지 공급에 큰 차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