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work
6월 8일 본문
지수 상승. 채권금리 3% 이하로 하락.
정유주 고점 돌파. 유가 120달러 다시 터치.
골드만삭스 유가 전망 상향.
모 리서치 WTI 140달러 기준 경기 침체 가능성. (데이터 기반 판단)
호주 50bp 인상, 캐나다/뉴질랜드/멕시코 등 빅스텝.
10일 ECB 통화정책회의/ 7,9월 25bp 예정->50bp?
타겟, 급증한 재고. 물류비용, 연료비용 타격.
: 상품소비에서 서비스소비로 옮겨간다?(근거: 소매판매, 개인소비지출, 신용카드 데이터)
인플레이션 완화 징후 1. 전자제품 가격 17%하락 2. 컨테이너 요금 26% 하락 3. 비료가격 24% 하락. (유가는?)
타겟, 월마트 등 할인판매를 해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다? (재고축적은 공급과잉보단 수요부족일듯)
10일 5월 CPI 발표
4월 소비자 신용 381억 달러 증가. (예측: 350억 달러)
저축이 아니라 빌려서 소비한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지난 밤 올랐다.
주제라 하면 타겟인데, 소비둔화로 인한 재고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할인으로 인플레를 잡는다? 좀 이상한 것 같긴 한데, 두고 봐야겠다.
여러 부문에서 인플레 하방 요인들이 발굴되고 있지만, 유가는 몇주간 더 올랐다.
유가가 현 수준에서 Sticky하게 유지된다면 전고점인 130달러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다.
소비자 신용이 증가한 점은 의외다.
시장엔 아직 유동성이 많고 저축도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 것이다.
지난 2년간의 주식시장 랠리와 높은 주택가격 등 개인이 대출해 투자할만한 부분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레버리지 투자 반대매매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나 4월의 경우 한달 내내 시장이 내렸던 달이다.
투자자산도 내리고, 일도 안하러 가고, 빌려서 생활비 충당하고, 투자자산이 오르지 않는 한, 상환이 어려울테고,
그렇다면 반대매매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도?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는 시작점은 디레버리징에 있다. 부채가 점점 감소하며 시장 전체적으로 자산도 감소하고...
찝찝한 반등을 보여준 최근과 역사적으로 과잉된 유동성. 너무 급한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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