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work

[경제 리포트] 2022년 노벨 경제학상 - 버냉키, 다이아몬드, 디비그 본문

투자/리포트

[경제 리포트] 2022년 노벨 경제학상 - 버냉키, 다이아몬드, 디비그

denk 2022. 11. 1. 14:10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vest_read.naver?nid=25437&page=1 

 

패닉의 경제학: 2022년 노벨 경제학상 분석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Nonmonetary Effects of the Financial Crisis in the Propagation of the Great Depression>

- 벤 버냉키, 1983

 

<Bank Runs, Deposit Insurance, and Liquidity>

- 더글라스 다이아몬드, 필립 디비그, 1983

 

 

The Diamond-Dybig model

- 개인이 급하게 구매력이 필요할 때 자본을 단기간에 처분하여 현금을 마련하기 어려움

- 금융 중개기관은 유동 부채를 매각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수요를 예측해 적절한 유동성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

- 유동성을 빌려 유동성이 낮은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 승수가 따라옴 (사람들이 시스템이 정상적이라 믿을 때 그렇게 되고, 비정상적이라 믿을 때 뱅크런이 발생함)

- 이러한 구조적인 리스크에 정부 정책의 역할이 필요하게 됨. 예금을 보증하는 등  

- 은행 뿐 아닌 모든 금융 시스템의 참가자들이 잠재적으로 이러한 위험을 가짐

- 2008년의 경우, FDIC에서 보증한 업체는 뱅크런이 거의 없었으나 투자은행 등은 뱅크런이 발생. 보호나 규제가 넓어질 필요

- 뱅크런은 부의 파괴에서 비롯됨

 

- 1983년에 발간된 다이아몬드와 디비그의 논문은 이러한 점을 잘 설명함

- 버냉키는 입안자로서 이러한 내용에 부합하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냄

- 2008 금융위기 뿐만 아니라 2011~12년 유로존 위기, 최근 영국의 채권시장 등이 이러한 모습을 보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