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work
22년 5월 18일 본문


지난 일주일간 지수는 수상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확신하기는 힘들 때라고 생각되는데..
21년 11월부터 하락하여, 20년도 11월 수준의 주가.
22년 3월 오르다, 4월 내리고, 바닥을 보여줄까싶은 5월.
WTI는 다시 110달러 선을 탈환.
어느 정도의 수요회복을 예상.
달러는 여전히 강세.
10년물 3프로 근처로, 상승중.
코스피, 니케이 상승.
소비심리지수 최악.
중국소비지표 최악.
빅스는 일주일 가량 떨어지는 중. 변동성 좁아짐.
금은 꾸준히 떨어져 전쟁 이전 수준. 장기화 시사?
상해 봉쇄 해제는 6월 1일 예고.
파월연설: 탈세계화 언급. 고용 최고. 자산시장 충격 시사. 계속 금리인상.
경제가 아직 좋다고 하면서 금리인상 할텐데, 수요/물가 문제는 여전함.
물가만 보고 금리인상하다가 수요쪽에서 문제가 생기면 완화하거나 중단할 가능성.
신경쓸 게 많으니 자산시장은 후순위가 아닐까? 좋은 말은 안할듯.
성장까지 줄일 생각.
금리, 성장성, 인플레이션으로 고려했을 때,
20,21년은 낮은 금리로 인한 유동성, 기업의 성장성, 인플레이션으로
자산시장이 좋았음.
22 1분기 S&P500 EPS 성장률은 10%인데, 대부분이 에너지섹터 기여.
기업 전반적인 성장은 둔화될 듯.
인플레이션도 완화되기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시장에 호재가 없는 상황이라,
전쟁 끝, 봉쇄 끝도 그리 영향력있는 호재인진 모르겠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작년부터 과매도되고 있는 부분만 메워지고 박스권?
완만한 우상향?도 기대할 수 없음.
달러, 엔화, 원자재 등에 주목하는 게 나을지도.
진짜 좋은 주식을 찾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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