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테스팅 DIY - 고인플레이션 고금리

달러/원

오늘 장 시작은 하락, 유가 상승, 골드 하락, 달러 상승
오후에 보니 네이버 카카오가 많이 내리꽂는 하루던데 아무튼.

오늘은 지금 거시경제 상황과 유사한 역사적 시기를 구체적으로 찾아볼까 한다.
일단 현 상황을 주요 요인에 따라 정리해보자면,
미국기준 최근 1년과 최대 기간

 

1. 인플레이션 급상승 후 꺾임

 

인플레이션

 

2. 기준금리 급상승

 

기준 금리

 

3. 실업률 급하락 후 최저점

실업률

 

정리하면, 현 기간과 유사한 기간은

 

(1)1975~1980/ 향후 5년

(2)1980~1981/ 향후 5년

(3)1993~1995/ 향후 5년

 

(6)2016~2019/ 향후 5년=현재

 

(현재) 2020~2022

지속적으로 우상향한 기간을 제외하면 소폭 하락한 (2)1980~1981 (6)2016~2019 기간이 참고할 만한 듯
각각의 5년 후 기간을 보면 증시는 S&P500 기준 2배 이상 상승.
언제나 폭락 뒤엔 상승이었으니 이번에도 바닥찾기가 아닐까.
결론적으로 (2), (6) 기간을 참고하거나 참고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중립이라 생각했던 WTI가 감산 만으로도 상당히 많이 올랐다. 100만 증산에서 200만 감산으로 선회하니 그 영향력이 있는 것 같다. 12월 회의에서 추가감산을 논의할지는 미지수. 경제긴축의 여파로 인해 하락할수도..

생각보다 증시 하방 압박이 큰데 바닥은 먼 것 같다. 경제위기에 버금가는 하락이 올 수 있을까,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