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코헨, 24시간 주식거래 스타트업에 투자

Source: https://www.cnbc.com/2021/12/05/steve-cohen-backed-start-up-bets-on-24-hour-trading-so-investors-can-react-instantly-to-tweets.html

Steve Cohen-backed start-up bets on 24-hour trading so investors can react instantly to tweets

헤지펀드 재벌, 뉴욕 메츠의 구단주이자 <빌리언스>의 엑설로드로도 유명한 스티브 코헨이 24시간 주식 거래를 목표로 하는 크립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그의 VC 펀드인 포인트 72 벤처스는 1400만 달러를 24 익스체인지에 투자했다.

24익스체인지의 CEO는 게임스탑의 사례와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를 언급하며 사업을 강조했다. 또한 주말간 일론머스크의 트윗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팬데믹 이후 젊은 트레이더들이 시장에 쏟아져 들어왔고,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도 확대되어 올해 게임스탑과 AMC의 사태를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로빈후드, 피델리티와 같은 온라인 브로커들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줬다.

24익스체인지는 외국인들의 수요 또한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미국의 주식들에 관심이 있으며 미국의 주요시간 외에도 거래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SEC에 24시간 거래에 대한 문서를 제출했고 CEO는 내년 여름까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