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기업분석 Verizon Communications (VZ)

 

 

 

시가총액 2212억 1400만 달러 ($221.214B)

주식수 4,200,000,000 (42억주)

실적발표일(22Q1) 04.22

 

 

 

1. 사업구조

 

 

사업부문별 매출

 

버라이즌은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기업으로,

사업부문을 Consumer(개인 소비자), Business(사업자) 등으로 나눈다.

 

 

 

 

 

소비자 부문

개인 소비자에게는 유무선 서비스가 선불 혹은 후불의 결제방식으로 제공된다.

LTE 서비스의 경우 미국 50개주에서 이용되고 있고 5GHome은 65개의 도시에서 이용가능하다. 

버라이즌의 개인 소비자 부문은 총매출 중 71%를 차지한다.

 

 

 

 

기업 부문

 

각 사업자들에게도 유무선서비스를 제공하며 네트워킹 서비스나 보안 등의 다른 서비스들도 제공 중이다.

사업자 부문은 총매출중 23%를 차지하는데, 이를 세분화하면 38%가 중소기업으로부터,

33%가 국제기업으로부터, 20%가 공공부문으로부터 9%가 도매부문으로부터 온다.

 

 

 

 

 

무선사업

이러한 부문들을 아우르는 무선사업에선 79%가 후불로 결제되고 나머지가 선불로 결제된다.

이외 무선기기들의 판매도 대행하고 있다.

 

 

 

 

 

 

 

미국 무선 사업자 점유율

 

미국내 무선사업은 AT&T가 45%로 가장 앞섰고, Verizon이 29%로 그 뒤를 이었다.

후순위인 T-Mobile도 25%를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경쟁, 리스크

 

통신사업 내 치열한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몇가지 요소들을 나열해놓고 있다.

각 네트워크 기능, 가격, 고객 서비스, 제품 차별, 세일즈, 유통 등이다. 

 

유무선 사업의 특성상 사이버보안문제나 자연재해가 기업자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보고서에선 노동조합의 영향도 명시해두고 있다.

 

 

 

 

 

 

2. 재무제표(연결)

 

 

 

4년간 매출, 이익

4년간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추이

매출은 2~3% 내에서 변동했고 코로나 시기를 맞아 소폭 하락한 적이 있다.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변동이 크지 않았지만 영업이익(Operating Income)은 일정부분 개선되었다.

 

 

 

 

2년간 소비자 사업자 부문 매출 비용

매출에서 코로나 회복세의 상당부분이 소비자부문으로부터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

매출과 비용의 세부사항, 당기순이익, EPS 등이 포함된 손익계산서이다.

영업이익의 개선으로 당기순이익, EPS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주요 자산, 부채

현금성 자산이 크게 줄었는데 사업 인수와 자본지출(설비투자)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되어있다.

 

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Investing activities)에서 현금이 많이 유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이외

 

자본지출

20년에는 182억 달러, 21년에는 203억 달러를 자본지출했으며,

금년에는 165억~175억 달러로 계획중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5G 통신망으로 쓰이는 C-Band에 쓰이는 50억~60억 달러가 포함된다.

 

 

 

기업 인수 매각

Spectrum License Transactions는 망사용권에 대해 이뤄지는 구매활동을 뜻한다.

TracFone, Bluegrass, Blue Jeans는 버라이즌이 최근 인수한 기업들이다.

Verizon Media는 버라이즌이 매각한 사업이다.

 

 

 

 

 

* 참고자료: 공시자료, IR자료, Nasdaq, Statista, Yahoo Finance